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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전기승용차 대폭 성장
SNE리서치, 8만8505대 판매…전기버스·트럭 보조금 축소로 출하량 줄어
2017년 05월 10일 (수) 09:39:55 박기진 기자 kjpark@epnews.co.kr

올해 1분기 중국에서 출하된 전기차동차 판매대수는 9만2022대로 전년동기대비 53.6% 대폭 성장했다. 이 중 승용차는 8만8505대, 버스를 포함한 상용차는 3517대로 집계됐다. 승용차는 전년동기 대비 80.9% 대폭 성장한 반면 상용차는 -68%로 대폭 줄어든 결과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중국정부의 전기버스와 전기트럭에 대한 급격한 보조금 축소로 상용차의 출하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승용차의 경우는 보조금이 전년 대비 줄어들었어도 상용차 대비 줄어든 비중이 높지 않았으며 보조금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일본 TOYOTA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미국 테슬라의 순수전기차가 중국 시장 내 전기차 판매를 대폭 늘려가고 있는 것이 성장의 중요한 요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출하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출하량은 자동차 출하대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버스 출하대수의 대폭 감소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2GW 수준을 기록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정부의 보조금에만 의존하던 시장이 보조금이 대폭 축소되고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브랜드와 품질을 앞세운 제품들이 속속 중국 시장에 진출해 시장을 넓혀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한국의 배터리 제조사들도 중국 보조금에 의존하는 중국 전기차브랜드보다는 글로벌 자동차 OEM과의 비즈니스를 확대해 중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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