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구성…승강기 관련 SNS 컨텐츠 제작

▲ 승강기안전공단은 19일 ‘제1기 KOELSA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의 ‘KoELSA 대학생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승강기안전공단은 19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KoELSA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자단은 취재·사진·영상 등 3개 부문에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을 비롯해 대구, 전주, 경남 등 전국에서 지원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화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KoELSA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승강기안전공단 관련 소식과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 확산, 승강기 산업 등에 대한 내용을 취재해 기사, 카드뉴스, UCC,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공단 SNS와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정보지인 공단 사외보 ‘EL-Safe’에 게재한다.

승강기공단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신문사 현직 데스크를 강사로 초빙해 취재 및 기사작성 요령과 사진촬영 교육을 실시했다.

KoELSA 대학생 기자단 최하은(동국대학교 4년)양은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인 승강기안전공단의 ‘KoELSA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취재해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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