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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생활안전·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훈련 진행
2017년 05월 26일 (금) 11:48:23 박기진 기자 kjpark@epnews.co.kr
   
▲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맨 앞) 등 서부발전 임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22일~24일 본사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위급시 행동요령 교육(교육기관 한국해양구조협회)을 시행했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현장이나 사무실, 가정 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처치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실제로 최근 공공장소나 가정에서 의식불명 환자가 발생했을 때 주변사람들의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간부와 본사직원, 협력사 직원 등 314명(서부 242명, 협력사 72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생활안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훈련(분당 100회 속도로 500회 이상 가슴압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이수한 전 직원은 주변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심폐소생술 훈련을 직접 시행해 보니 보기보다 어려웠다”며 “직원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가족이나 동료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를 대비해 누구나 응급처치요령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가정이 회사 안전의 바탕이 된다는 점 역시 잊지 않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재난안전 자체 교육자립 및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지도사(1,2급) 23명을 양성했으며 향후 재난안전분야 교육을 확대 시행해 협력사 및 지역사회의 생활 안전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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