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감시 모니터링 실적·업무 추진방안 발표

▲ 전력거래소는 지난 26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6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전력시장 회원사의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는 전력시장 감시업무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이번 간담회에는 중앙급전발전기를 보유한 총 22개의 회원사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력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시장감시 모니터링 실적 및 향후 업무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대한 회원사의 깊은 이해와 시장운영규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경에 따른 전력시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전력시장 감시 방향의 변경 내용에 대해 설명했으며 실제 사례중심의 발표로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대해 이해를 제고했다.

김명웅 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력거래소의 시장감시 활동과 회원사들의 업무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활발하게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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