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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수상태양광 실증에 시스템 공급
피닉스솔라, 싱가포르 서부 텐저 저수지에 1MW급 실증
2017년 05월 31일 (수) 18:27:54 박기진 기자 kjpark@epnews.co.kr
   
▲ ABB는 싱가포르 서부의 텐저(Tengeh) 저수지에서 진행되는 수상태양광 실증에 주요 시스템을 공급했다.

ABB가 싱가포르에서 ㎿급 수상태양광 실증에 태양광 솔루션 등을 공급하며 실증에 참여한다.

싱가포르는 육지 면적이 부족해 태양 에너지 적용을 엄격하게 제한해 왔다. 수상 부유식 솔라 패널은 바다로 둘러싸인 도시 국가의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수면 위에 떠 있는 패널은 값비싼 육지 솔라패널보다 11%가량 더 효율적일 수 있다. ABB는 획기적인 1㎿ 수상 태양광 실증을 위해 주요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1헥타르(ha) 또는 축구 경기장 1.5배 정도 크기다. 발전된 에너지는 국가 전력망에 공급되며 최대 250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

타락 메타(Tarak Mehta) ABB전기제품 사업본부 총괄대표는 “싱가포르 프로젝트는 에너지 변혁에 대한 차세대 전략과 완전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파트너社와 함께 협력해 미래 에너지 믹스에 더 많은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서부의 텐저(Tengeh) 저수지에 위치한 시설물은 공급업체가 수상 부유식 태양 플랫폼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연구하기 위한 다양한 솔라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ABB는 시장선도 제품인 TRIO-50 태양광 인버터 100㎾를 프로젝트 관련 시스템 통합(SI) 업체인 피닉스 솔라(Phoenix Solar)에 공급했다. 이와 같은 필수 구성요소는 솔라 패널을 통해 생성된 직류전력을 전기 그리드에서 사용하기 위해 교류로 변환한다. 또한 저압 절연 케이스와 소형 회로 차단기는 물 위에 있는 전기회로를 보호한다.

국가 면적 719㎢, 인구 560만명의 싱가포르는 약 1500㎾h/㎡가량의 높은 연간 일사량을 기록하고 있어 우수한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태양열이 손꼽힌다. 수상 태양 플랫폼은 물로 둘러쌓여 있기에 자연적인 냉각을 통해 에너지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물 위에 태양전지가 위치해 자연적인 냉각 효과가 있으며 이로 인해 육상 태양전지 대비 11%까지 더 효율적이다. 추가 시너지 효과로 수상 플랫폼은 용수 증발을 줄여준다.

ABB는 기술개척기업으로 전기제품, 로봇 및 모션, 산업자동화, 파워 그리드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세계 유틸리티, 산업계, 운송 및 인프라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125년 이상 혁신의 역사를 지속하며 ABB는 산업 디지털화의 미래를 조성하고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13만2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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