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감사인들간 청렴윤리 소통의 장 마련

▲ 한전기술은 지난달 31일 ‘감사인 청렴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달 31일 ‘감사인 청렴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를 개최했다. ‘선후배 감사인들이 함께 가꾸어 가는 청렴윤리’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해 30여명의 전·현직 감사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전기술의 2017년도 청렴도 향상 방안 논의, 감사업무 경험 노하우 공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결의 다짐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전·현직 감사인인들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모범적으로 의견도 개진하고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선도를 위해 청렴윤리 특강, 청렴도 향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온라인 청렴윤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