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서 묘역 환경정화 활동

▲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원전연료 봉사단원들이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현충일을 앞둔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결연 묘역 참배 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원전연료 임직원들은 2014년 회사와 결연한 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묘비청소, 조화정리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재희 사장은 “현충일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마음속에 새기고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 말했다.

원전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경영진과 간부직원들이 국립대전 현충원을 찾아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것을 비롯해 결연 묘역에서 연중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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