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주관 대회에 1천만원 전달

▲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왼쪽)이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에게 범죄예방 골든벨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2일 전남지방경찰청 남악홀에서 열린 ‘제7회 범죄예방 골든벨 결선대회’에서 전남지방경찰청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범죄예방 골든벨’ 퀴즈 대회는 학교폭력 근절 및 범국민 준법의식 확산을 위해 전남지방경찰청이 주관해 2011년 최초 시행된 이후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남지역 예선대회를 통과한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총 50명이 결선대회를 펼쳤다.

후원금을 전달한 박권식 상생협력본부장은 “청소년은 어른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바른길로의 인도, 그리고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야 하는 내일의 주역으로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한전 또한 지역사회와 책임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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