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6일 전국사회복지사협회 통합 워크숍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를 통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서발전 박희성 사장직무대행,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방성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사협회의 지역별 임직원들이 모여 협회 간 소통과 통합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 지식 개발 및 보급과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사 자질향상 및 교육훈련,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 지원에 사용된다.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동서발전에 감사드린다”며 “지역협회 간 소통을 통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향상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사회복지사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년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