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분야…산업 트렌드 선도
CEO리더십 및 기술개발 공로 인정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품질경영활동과 기술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중부발전은 ▲1,000MW급 초초임계압 발전소 국산화 선도 ▲국내외 에너지 신산업 순이익 창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 등 발전 분야를 대표하는 혁신리더로서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혁신(공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금번 수상은 CEO의 혁신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혁신활동과 현장중심의 품질경영으로 이뤄진 결과다,
특히 ▲2016년 보령발전본부 3호기 6,000일 무고장 대기록 달성 ▲16년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제적 연료 조달을 위한 LNG 직도입, 연간 149억원의 연료비 절감 등 세계 30위권 에너지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중부발전은 에너지 분야 신산업발굴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품질경영의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가운데 정찬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다함께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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