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 내선설비 무상점검 및 후원물품 전달

   
▲ 남서울지역본부가 보훈가정을 방문하여 전기설비 무상점검 및 수리를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태암)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금천구 등 11개구, 250세대 저소득 호국 보훈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전 남서울지역본부는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을 방문해 옥내 전기 설비를 무상점검하며 수리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남서울본부는 2005년부터 ‘따듯한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매년 6월 서울보훈지청 및 서울남부보훈지청 산하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태암 남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되기를 기원한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를 위해 수호한 유공자분들에게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직원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보훈가족이 따뜻한 보훈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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