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을 이해, 정보제공 소통 프로그램
기관 견학, 온라인 홍보, 봉사활동 참여

▲ 한전원자력연료 이재희 사장(앞줄 가운데)과 서포터즈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3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KNF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서포터즈는 선발된 대학생들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원자력을 이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재희 사장은 제2기 서포터즈들에게 “취업준비며 자기계발 등으로 바쁠 텐데 선뜻 서포터즈로 나서 주어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메신저로서 소중한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날 출범한 ‘KNF 대학생 서포터즈’는 발대식에 이어 10월까지 4개월 간 유관기관 견학, 온라인 홍보, 봉사활동 참여, UCC 제작 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게 된다.

[사진설명] 한전원자력연료 이재희 사장(앞줄 가운데)과 서포터즈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