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장 내 올림픽 홍보부스 운영
약 400만명 관광객 대상 캠페인 활동실시

▲ 한국중부발전 직원들이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내·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평창수를 배부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6일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5개국 5만명이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 동계스포츠대회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하여 기획되었고, 머드축제장을 찾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 배부 등을 통해 올림픽을 홍보했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2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렸으며 한국중부발전에서 운영하는 올림픽 홍보부스는 일반존 머드빌리지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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