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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 각계각층 동참 전국들썩
김경수·이원욱 국회의원, 대전시티즌 축구단 등 릴레이
서울 광화문광장 ‘반짝이는 별’ 포토존 문화공간 제공
2017년 08월 02일 (수) 10:25:28 이동원 기자 won@epnews.co.kr

에너지시민연대 주최 ‘제14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4,598만 k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에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라는 상징적인 실천 행동으로 전 국민 참여의 절전 행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8,149,000kWh의 실질적인 전력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지난 7월부터 ‘불을 끄고 별을 켜다’ SNS 동참 릴레이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을)과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생태경제학자 우석훈 박사와 에너지 전문가 김창섭 가천대 교수, 대전시티즌 축구단이 참여했다.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 연예인 솔비, 감독,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SNS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코미디언 지상렬, 홍윤화, 배우 심형탁, 오승아가 ‘불은 오프(OFF), 별은 온(ON)온(ON)(ON)’ 홍보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1분 분량의 홍보영상에서는 22일 밤 9시 전등 끄기에 우리 모두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를 만들자는 내용으로 4명의 연예인이 참여하면서 재미와 함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9번 출구) 해치마당에는 ‘반짝이는 별’을 테마로 만든 벤치형 포토존을 설치해 광화문광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에너지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현실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전력 수요조절이 필수고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행동이 필요하다”며 “제14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적정온도 지키기,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에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평화로 만드는 반짝이는 밤하늘’이라는 슬로건으로 22일 서울광장을 비롯하여 전국 20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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