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 그리고 인간관계를 조화롭게 이끄는 법

누구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주도하는 셀프리더가 될 수 있다!
자기 스스로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는 사람을 ‘셀프리더’라고 한다. 셀프리더는 자기규율을 하며 반복된 자기성찰과 피드백으로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사실 행복의 원천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이며 더 깊게 접근한다면 모든 관계는 ‘나’ 자신에게서 시작된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존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나 자신을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힘, 즉 ‘셀프리더십’의 역량은 개인의 경쟁력이자 행복의 원천이 되는 셈이다. 셀프리더십은 한정된 조직이나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덕목이 아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이자 생활철학의 기본이 바로 셀프리더십이다. ‘내 삶을 이끄는 습관 셀프리딩’에서는 현재의 나를 셀프리더로 거듭나게 해주는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셀프리딩 5단계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 소개=배병옥은 아침 5시면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형 직장인이자 자칭 셀프리더이다.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졸업을 앞둔 1986년 12월에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고, 2001년 현재 근무처인 전력거래소로 전적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전력시장 설계와 전력시장 운영업무를 다년간 수행했고 2005년부터는 줄곧 인사 및 기획업무를 해오다가 지금은 전력거래소 KPX교육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주경야독으로 한양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을 거쳐 2012년도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박사과정까지 쉼 없이 배움의 열정을 쏟아 낸 결과 2016년 봄에 ‘경영학 박사’라는 호칭을 하나 더하게 되었다. 수년간 기업현장에서 인사업무를 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가장 핵심자원인 사람과 조직성과의 관계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학회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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