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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희망의 빛! 아프리카 오지 밝혀
‘에너지 빛을 켜다, 태양광랜턴 만들기’ 에너지 전파
전기시설 없는 저개발국가 아이들 독서 할 수 있도록
2017년 08월 30일 (수) 15:53:45 이동원 기자 won@epnews.co.kr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30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 아이들에게 보급할 ‘에너자-빛을 켜다, 태양광랜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될 태양광 랜턴 100여개는 4시간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전기시설이 없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밤에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등유램프를 대체해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재원은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처음 해보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설명서를 참고하고 서로 도와가며 완성했다. 제작된 랜턴은 그림을 그려 장식한 후 손수 작성한 편지와 함께 9월 경 말라위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동서발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당연하게 사용하던 전기가 아프리카에서는 너무나 부족해 야생동물의 위협을 받고 공부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며 “이번 행사가 태양광랜턴 지원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빈곤국가 에너지 자립을 돕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어린이 안전·건강 확보, 청소년 교육기회 제공,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생애주기별 맞춤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으로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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