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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범한 회사답게 고객 기대에 부응할 터
이창호 현대일렉트릭 전력시스템영업 부문장/상무
최고 품질과 신속한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17년 09월 04일 (월) 09:34:35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 이창호 현대일렉트릭 전력시스템영업 부문장/상무

변압기, GIS 등 초고압 중전기기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연구)개발 투자, 노력 등 품질관리 확보를 위한 대책은

현대일렉트릭 품질부문은 설계부터 고객인도 후 A/S까지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품질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다. 그 결과로 9월 용인R&D 본부 내 품질신뢰성센터 준공 예정이다. 향후 품질신뢰성 연구실을 통해 변압기와 가스절연개폐기 (GIS-Gas Insulated Switchgear) 같은 초고압 전력기기의 내구성, 내환경성, 안정성 등 신뢰성을 평가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하여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협력업체의 품질안정화를 위한 노력 역시 기울이고 있다. 매년 4차례에 걸쳐 협력업체 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업체의 기술력을 제고하는 한편 품질시스템의 약점을 찾아 기술지도를 하는 등 안팎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 GIS 등 귀사 제품의 가치 추구 목표와 그 동안 제품 연구 개발 역사, 생산 규모와 가장 큰 특장점, 시장의 평가 등에 대해 기술해 달라

전력변압기, GIS 등 초고압 전력기기는 대형 플랜트 또는 송배전 시스템의 일부를 구성하며 제품 불량 시 고객 실패비용이 매우 큰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용연수가 약 30년 이상에 달함에 따라 고객은 매우 보수적인 구매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만족시키고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신속한 서비스’를 고객에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다.
또한 향후 프리미엄 및 친환경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수주 확대를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한편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당사 전력변압기 공장은 197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누적 120만MVA 이상을 생산했으며 최대 전압 800kV, 최대 용량 1,500MVA 변압기 생산이 가능하다. 그리고 미국 알라바마 법인과 불가리아 법인을 통해 생산거점 글로벌화 및 영업의 현지화가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1984년 사업을 시작한 당사 GIS 공장은 25.8kV부터 800kV까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원가 및 성능을 개선한 420kV, 145kV 신규 모델을 개발하여 중동,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중전기(특히 초고압기기) 부문에서 국내외 경제여건등 귀사가 현재 부딪히고 있는 가장 큰 현안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및 국내시장에서 납품 실적과 하반기 계획이 있다면.

당사 주력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시장이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자국산업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고 있어 미국 수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당사의 미국 내 알라바마 공장을 활용하여 대응하고 있다.
당사는 지난 2016년 한국전력과 체결한 신중부 변전소의 800kV급 가스절연개폐기 (GIS-Gas Insulated Switchgear) 공급이 내년 1월부터 예정되어 있다. 차질 없는 납품을 위해 생산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끝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한전의 노후 대체 사업 및 현대화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해당 공사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 EPC의 해외 입찰공사 결과 역시 예의주시하여 대응 할 계획이다.

귀사가 해외시장에서 펼친 활동상황(실적)과 향후 시장 전망은

당사는 40년간 전세계 70여개국에 변압기를 공급해왔다. 당사 변압기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5%로 ABB, Siemens, GE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주요한 해외 실적으로는 금년 5월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체결한 500억원 규모의 변압기 독점 장기공급계약이 있다. 당사는 상기 계약에 따라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초고압 변압기 총 23대를 영국 전역의 변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내셔널그리드에 총 1천300억원 규모의 변압기를 공급한 데 이은 대규모 수주로써 메이저 업체들의 주요 시장인 유럽에서 이들 업체와의 경쟁에서 따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반적인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초고압 전력기기 시황 부진은 단기간 내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사의 주력 시장인 중동은 작년 대비 신규 발주 물량이 급감하였으며 유가의 의미 있는 반등이 있기 전까지는 발주 물량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노후 전력설비 교체 및 송전망 업그레이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며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장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나 해외시장에서 귀사가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과 이에 대한 대책은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해 발주처들의 발주 물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별 예산이 축소됨에 따라 가격 경쟁 위주의 시장 구도가 형성되고 있어 수주 확대와 적정한 이윤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기 점차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중장기적으로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R&D 투자 확대, 관련 분야 인력 충원, 내부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혁신적인 연구문화 구축 등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지원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현지 인프라 확대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 한전, 중전기 전력 고객 등에 하고 싶은 말은
지난 4월 1일부로 출범한 현대일렉트릭은 고객의 믿음과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여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내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한 종합 중전기기 제조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여 한국의 전기전사 사업 부분의 큰 축을 담당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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