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적용 실태 점검
현장 강화방안 토의 실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기지건설단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가스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체계 및 제주 LNG 기지 건설현장 적용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가스공사는 이번 컨설팅에서 도출된 다양한 제언을 토대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한층 더 정교하게 개선하여 건설현장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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