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2.4 월 11:17
> 뉴스 > 한전
       
한전 주최, BIXPO 2017 한 달 앞으로
전력 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
아시아 최초 EPRI TI Summit 유치
2017년 09월 26일 (화) 14:33:25 이동원 기자 won@epnews.co.kr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 한국전력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에너지4.0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박람회인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BIXPO)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개최한다.

BIXPO 2017은 전 세계 40개국 70개 글로벌 전력사 CEO 및 CTO가 참석하고 600개 부스의 전시회, 35개 컨퍼런스가 열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BIXPO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기술 교류를 확산시키고자 2015년에 처음 개최됐다. 한국전력 본사가 위치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만들기 위한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지난 두 번의 박람회를 거치며 전시 규모와 참가 업체 수, 수출 상담 실적 등이 대폭 늘어나며 에너지 분야의 대표 박람회로 자리매김해 글로벌 신기술 교류뿐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BIXPO는 한국전력이 광주, 전남 지역의 빛가람 에너지 밸리 허브를 구축하는 데 한국전력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된 박람회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BIXPO 2016은 세계 각국의 전력 분야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에너지산업의 나아갈 바를 모색하고 에너지신산업 및 기후 변화 대응 신기술 등의 향연이 펼쳐졌다. 1회에 비해 전시 규모나 참여 규모가 성장했을 뿐 아니라 수출 상담 실적이 대폭 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제 역할을 담당한 BIXPO 2016은 글로벌 Top 3 에너지 박람회로 갈 초석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규모를 살펴보면 첫 해 40개국 600여명의 전력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에 비해 지난해에는 43개국 2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5만2000여명으로 첫 해보다 73%나 늘었다.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분야는 수출 상담 실적이다.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첫 해 7700억 원의 성과를 올렸는데 지난해에는 2배 가까이 성장한 약 1조2800억원(11억2000 달러)을 달성한 것이다. 이는 BIXPO가 단순한 전력 전시회가 아닌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성과라 할 수 있다.

한전은 행사 기간 동안 미국,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필리핀, 나이지리아, 모로코 등과 총 13건의 MOU를 체결했다. 또한 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행사를 벌여 총 1032만달러(약 120억원)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지난해에 처음 개최한 채용 박람회 및 채용 설명회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 취업 준비생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BIXPO 2016 개최를 통해 전국적으로 1천4백33억원을 생산한 효과를 얻었으며 1474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얻었다.


BIXPO 2017은 ‘Connect Ideas, Meet the 4th Revolution’이란 슬로건 아래 에너지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 기술의 트렌드와 융합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BIXPO 2017은 600개 부스의 전시 규모와 함께 참여 기업도 264개(9월 21일 기준), 관람객도 6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과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할 국제 컨퍼런스는 CTO포럼, EPRI TI Summit, 스마트시티 글로벌 리더스 서밋, 신기술 컨퍼런스 등 총 35개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BIXPO 2016의 테마였던 에너지 신산업관, 신기후전시관, Inno-Tech Show, 동반성장박람회 등 4개관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테마를 추가해 전시관을 총 7개로 확대했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전력계통 운영 신기술과 로봇 드론을 활용한 전력설비 점검 신기술 등을 선보일 에너지 4.0관 ▲주요 해외 스마트시티 구축 업체와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하는 스마트 시티&스타트업관 ▲발전5사·한수원 등 발전 전력 그룹사와 CO2 저감기술, 청정 발전 등 발전 분야 우수 기업이 참가하는 발전신기술관 등이 신설된 테마관이다.

전시 테마와 전시 부스가 늘어났기 때문에 야외 특별전시장과 2층 회의실까지 전시장으로 조성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공간이 확대됐다.

이 밖에 효성, 현대일렉트릭, LS산전, LS전선, 일진전기, 한전 KDN, 한전 KPS 등 국내 우수 기업과 미국전력연구원(EPRI), SIEMENS, GE, NOKIA, Microsoft, ORACLE, HP, HUAWEI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 참여 스타트업 중 선발된 국내외 우수 스타트업 30팀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신기술체험관을 조성해 ‘기술은 보여지는 것이 아닌 경험하는 것’이라는 취지로 참가자들이 VR, 드론, IoT 등 체험을 통해 주요 신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 에너지 생활 체험,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시뮬레이터 체험 등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신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동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전력신문(http://www.ep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137-060 서울 서초구 방배동 935-12번지 제보 및 문의 02-561-3524 | 팩스 02-522-0130
상호 : (주)한국전력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5-86-22032 | 개인정보책임자 : 신홍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홍주
Copyright 2006 한국전력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