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계전 요소별 보호기능 보유, 내구성 검사 및 자체 검정

비츠로이엠(대표이사 장택수)은 수배전 설비의 고장감시와 보호 및 모니터링을 위해 다양한 보호요소와 계측 요소를 갖추고 있는 Unit형 디지털 보호 계전기 VIPAM1250-C,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IPAM1250은 여러 가지 보호기능을 구비함과 동시에 상위 시스템과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수행해 전자화 배전반 솔루션을 가능하게하는 계전기로 산업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Modbus-RTU 프로토콜을 기본적으로 적용했고 DNP3.0 프로토콜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한 IED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VIPAM 1250 전면에 있는 D-Sub 포트를 통해 기기설정, 계측, 전력모니터링 및 정정치(계전요소)의 저장·수정·복구 등과 같은 조작이 가능하고 계통사고 분석을 위한 Fault Wave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VIPAM1250은 전류형(C-type)과 전압 및 전류 보호요소가 구비된 복합형(X-type)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주요 경쟁업체 대비 아래의 우수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각 계전 요소별 보호기능을 갖춘 Unit 전력보호 감시장치 ▲아날로그 계전기의 완전 통합 대체 가능(Panel 취부홀 동일) ▲전류/전압 고조파 계측 기능 제공(2nd~9th) ▲고장파형 저장 기능(5Cycle/2EA) ▲SOE(Sequence of Event) 및 Fault Log 제공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 제공 [Modbus(Default), DNP3.0(Option)] ▲상위 시스템으로 Fault Data(전압 및 전류) 전송이다.

비츠로이엠 관계자는 “당사 VIPAM1250은 개발과 동시에 KEMC 및 IEC 규격에 맞춰 품질 검증을 진행했다. 내구성 검증을 위해 환경 내구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중요공정을 외주화 없이 자체 공장 내에서 직접 검증하여 품질확보 우선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타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 및 엄격한 품질검사의 공정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해 고객의 산업현장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하며 경쟁사 대비 특히 품질 검사에 대한 우수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