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정 국회의원실 함께, 나눔 실천

한전 파주지사(지사장 홍성규) 사회봉사단은 지난 16일 박 정 국회의원실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하의 차가운 날씨속에서 홍성규 지사장을 비롯한 파주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은 박 정 의원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PJ청년봉사단 40명, 문산지역 봉사대 20명과 함께 파주시 문산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한 가구당 300장씩 10가구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단원들은 두시간에 걸쳐 길게 일렬로 줄을 서 연탄을 나르고 각 가구에 사랑의 온도를 채워 놓았으며 한국전력 파주지사는 추가로 연탄 2,000장을 파주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구술땀을 흘리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 홍성규 지사장은 “연탄을 배달하느라 팔도 아프고 힘든 점도 있었지만 우리가 준비한 연탄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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