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지자체·유관기관 등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9일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열린혁신 타운홀 미팅’에 참석하여 시민사회와 유관기관,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열린혁신 활성화를 추진했다.

열린혁신 타운홀 미팅은 나주 혁신도시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위해 시민사회, 지자체, 전력산업 유관기관 약 30명이 참석하여 공공기관의 열린혁신 추진계획 및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채널이며, 미팅에서 개진된 내용은 열린혁신 계획과 과제에 적극 반영되어 국민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열린혁신을 추진하는 밑거름이 된다.

이번 민관 협력 타운홀 미팅 참석자는 “과거 공공 주도의 정책 결정 과정을 넘어 국민이 주도하는 정책 설계 및 집행 프로세스를 공공기관의 운영에 접목하여 기존 운영 원리를 혁신하는 시대를 선도할 것”임을 강조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러한 민·관·공 3각 협력을 통해 열린혁신 추진계획의 운영과 과제 발굴 및 성과 관리에 대하여 민관 자문을 적극 수용하고, 시민사회와의 연대성 제고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공성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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