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594평 규모, 5층건물

한전KDN(사장 임수경) 경기북부지역본부 신사옥 준공식이 최근 임수경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수, 테이프 컷팅, 격려사,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의정부시 광역행정타운 내에 위치한 경기북부지역본부 신사옥은 594평 규모의 5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에 어울리게 최고 효율의 에너지 효율 등급을 인증 받고 내진구조 검사에서도 특등급을 받아 안정성을 보장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난 2017년도 3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11개월만에 완공된 경기북부지역본부 신사옥을 통해 국민과 고객들에게 보다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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