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회의장상 수상 이어 2년 연속수상

에너지나눔 희망파트너 비전, 핵심역량 반영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2017년 국회의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각 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기관, 대학교수, 현업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남동발전은 ‘에너지나눔 희망파트너'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설정, 기관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회 빈곤층에게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Sunny Project', 발전소주변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Project', 이에 더해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등의 ’환경보전 Project‘ 뿐만 아니라 신정부일자리 정책방향에 적극 부흥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사업 ’드림잡 Project‘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 주었음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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