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40여개소

위험요소 신고방법, 전단지 배부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최근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및 지사, 전력지사 간부, 직원 150여명 참가한 가운데 2월 5일부터 30일까지 시행하는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홍보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40여개소에서 출퇴근시간인 08:20~08:50간 동시 시행되었으며 국가안전대진단 내용과 안전위험요소 신고방법 등이 수록된 전단지 배부 및 시행내용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대진단을 통한 대형 안전사고 위협을 제거해 사회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대국민 안전홍보 및 안전산업 발굴·육성 선도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는 국가안전관리 대상시설에 대한 총체적 안전진단 행사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및 시설 관리주체, 국민 등이 총 망라하여 참여하게 되며 각종 대형사고, 포항지진 등 대규모 사고·재난 발생이 잦은 현재 그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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