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표전화 1544-4500 오픈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생활주변에서 불량(노후) 가스시설의 유통 근절과 조기 개선 유도를 위해 ‘불량 가스시설·제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요식업소, 공장, 가정에서 발견되는 불량(노후)가스시설 및 제품이며, 주요 위반사항은 가스누출, 막음조치 불량, 미검사 가스용품 사용, 중간밸브 미설치, 보일러 급·배기 상태 불량, 용기 옥내 보관 등이다.
신고는 국번 없이 1544-4500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kgs.or.kr)를 통해 접수하며, 가스사고예방 활동에 공헌도가 큰 신고자에 대해서는 포상이 이뤄진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직원 및 고객의 업무편의와 업무효율 극대화를 위해 지역에 따라 달리 운영했던 대표전화를 없애고 전국 단일 대표전화(☎1544-4500)를 오픈, 최근 서비스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