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40여 개소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최근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본부 및 지사, 전력지사 간부, 직원 150여명 참가한 가운데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40여개소에서 출퇴근 시간에 맞춰 한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안전한국훈련 내용이 수록된 전단지 배부 및 시행내용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규모 재난대비 통합대응역량 강화 및 국민 개개인의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는 대규모 재난대응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단체와 일반국민이 참여해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훈련에서 한전은 ‘변전소 화재에 의한 전력공급 장애’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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