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구성, 공단 및 승강기 안전 SNS 홍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이 ‘2018년 KoELSA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단은 최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SNS를 통한 공단 홍보 및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2018년 KoELSA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자단은 영남권 대학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등 전국의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됐는데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KoELSA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공단 관련 소식은 물론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 확산, 승강기 산업 동반성장 등에 대한 내용을 취재해 기사, 카드뉴스, UCC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단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따라서 공단은 이날 기자단 발대식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하고 사천 KB인재니움 연수원으로 이동해 1박 2일간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승강기 구조도 교육과 외부 강사 초빙 저작권 교육 등 KoELSA 기자단으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교육과 함께 소통의 시간 등을 가졌다.

공단 남상문 교육홍보이사는 “대학생다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SNS를 통한 공단 홍보와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자단 김명진(26‧경상대)씨는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공단을 대외에 알리고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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