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익수(崔益壽, 59세)씨를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최익수 신임 본부장은 신일고, 인하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7년 한전에 입사하여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서대전지사장, 감사실장, 자산관리처장, 대전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기업사회공헌 대상, 2011년 산업자원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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