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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대적 조직개편 추진
경영지원부사장, 사업총괄부사장 체제 구축
2018년 06월 25일 (월) 09:44:13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4차산업혁명 선도, 경영혁신 해외사업 강화
기술혁신본부 신설, 미래 나아갈 방향 정립
전력계통본부 전력그리드본부로 명칭만변경
상임이사 임명후 7월초 보직 인사이동 예정

한전(사장 김종갑)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경영혁신, 해외사업 강화 등을 통한 글로벌 유틸리티 1위 기업 도약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의 조직 개편의 주요골자는 현재 국내, 해외로 나뉘어져 있는 부사장 조직을 경영지원부사장, 사업총괄부사장 등으로 바꿔 미래 한전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 점이다.

경영지원부사장은 관리·상생협력본부를 커버하면서 현재 추진중인 한전공대설립단의 업무도 맡게된다.

관리본부는 인사처, 노무처, 안전보안처 등 3개처가 본사 조직이며 자산관리처는 사옥건설처로 명칭을 변경, 본사조직에서 빠졌다.

상생협력본부는 상생협력처, 중소벤처지원처, 자재처로 이뤄져 있으며 민원대책처는 없어졌다.
사업총괄부사장은 신성장기술본부에서 이름을 바꾼 기술혁신본부 및 영업본부가 산하 본사 조직이다.

기술혁신본부는 4차산업 혁명 대응과 정부의 3020 에너지 전환 정책을 팔로우하는 조직이 대부분이다.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ESS 등 신산업 업무가 대부분인 에너지신사업처와 4차산업혁명을 추진이 주요업무인 디지털변환처, 한전의 신재생 사업 참여에 바탕을 둔 기후변화대응처, 한전기술, 연구개발의 산실인 기술기획처, 그리고 정보통신업무를 주관할 ICT기획처등이 본사조직이다.

영업본부는 영업처를 영업운영처 및 영업계획처로 구분, 기능 강화를 꾀했으며 전력수급처, 배전계획처, 배전운영처가 포함된다.

해외사업본부는 해외사업관리처, 해외사업개발처, 해외신사업처, 해외발전기술처 등 현실에 맞게 명칭을 변경하거나 업무조정 등을 통해 효율화를 높였다.

기획본부내의 경영개선처를 경영혁신처로 원전수출본부는 원전사업본부로 명칭을 바꿨다.

전력계통본부는 계통계획처, 송변전건설처, 송변전운영처, 신송전사업처 등 현재처럼 4개처로 본사조직을 유지하며 명칭만 이해가 쉽게 전력그리드본부로 변경했다.

경영지원부사장, 사업총괄부사장, 기획본부장, 전력그리드본부장, 원전사업본부장은 상임이사가 맡게돼 ‘부사장’이라는 호칭을 부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실은 커뮤니케이션실로 명칭을 바꿔 일방적인(one-way)가 아닌 쌍방향(two-way)의 소통을 강화하는 조직으로 변화를 기했다.

한편 한전은 조직개편과 때를 같이하여 정부로부터 상임이사가 임명되면 7월초에는 보직을 확정한후 인사이동을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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