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법성포단오제서 원전안전성 홍보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후원하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국가무형문화제 제123호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최근 법성포뉴타운행사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한빛본부는 영광법성포단오제에 올해 1억9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전통문화진흥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한빛본부지역봉사대는 대한적십자사 영광군지구협의회(회장대행 정순자)와 연계하여 단오제를 찾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주먹밥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축제기간 동안 한빛본부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사업 및 원전안전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함께 축제에 적극 참여했다.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용왕제, 산신제, 무속수륙제, 씨름, 국악, 그네뛰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경연대회,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500여년의 전통 문화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는 축제로 진행됐다.

한빛본부는 문화제전을 통한 지역의 화합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빛본부의 구현, 지역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여 지역과 소통, 상생하는 지원사업모델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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