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FC 고등부 축구 위해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최근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영광FC 고등부(단장 박용구)에 41인승 버스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버스는 선수들이 전국대회 및 광주․전남 주말리그전, 전지훈련 등의 경기에 참여할 때 선수들의 안전사고 및 컨디션회복에 도움을 주어 최상의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차량을 전달받은 영광FC 김준성(現 영광군수) 구단주는 “좋은 버스를 지원해주신 한빛원자력 본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축구부학생들은 더욱 더 열심히 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박용구 단장은 “축구가 영광을 대표할 수 있는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영광FC에서는 감사의 뜻을 담아 한빛본부 석기영 본부장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에 본부장은 “한빛본부는 주민의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영광의 미래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한빛원자력본부는 영광FC 고등부 차량지원 외에도 초·중·고 축구시스템 구축 지원비 및 영광관내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태권도협회와 검도협회에도 각각 승합차 1대씩을 지원한 바 있으며 주변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체육 특기생들에게 대회출전비, 용품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등 주변지역 학생들의 특기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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