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레포츠 카누 통한 장애인 재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최근 사천시청에서 이용재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송도근 사천시장, 경남도 김제홍 문화관광체육국장, 이규명 경남카누연맹부회장, 김덕선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 및 해양스포츠 대회’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장애인의 대외 활동 강화를 통한 활력 제고 친환경 레포츠인 카누를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2억원을 이번 대회에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장애인카누축제’를 통해 삼천포발전본부가 위치한 경남 사천의 남해안을 친환경 해양축제메카로 육성하여 전국규모의 친환경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용재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대회 참가하시는 분들께서 거친 파도와 빠른 물살을 거침없이 헤치고 나가는 카누처럼 삶의 미래를 열어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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