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등포전력지사(지사장 박영신)신광명변전소는 지난해부터 기존의 노후화된 옥외철구 설비를 철거하고 GIS형 변전소로 교체하는 변전소 현대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GIS화 공종은 특성상 고난이도 작업 상시 진행되어 현장관리가 어렵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영등포전력지사는 CCTV를 대폭 추가 설치하는 등 공사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또한 간부 안전 Patrol, 유관부서와의 수차례 공정회의를 통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했다. 현재 공정이 90% 이상 진행되었으며 어떤 안전사고도 없이 올 연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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