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개선 및 상호컨설팅 등

우수사례 공유 경영투명성 제고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와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체결한 MOU는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상호 컨설팅 △합동교육·워크숍 및 우수사례 공유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MOU 체결식에서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감사업무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청렴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양사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됨으로써 경영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그동안 신규 제도 도입을 통한 반부패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선진 감사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 공기업 최초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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