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경 퓨처로봇 대표, AI 로봇빅뱅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원자력산업과 연계점을 모색하고자 급증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조찬강연회가 열렸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최근 국내 원자력분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제197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능형 로봇산업의 선두주자인 퓨처로봇의 송세경 대표가 ‘인간과 로봇, 새로운 세상을 열자! AI 로봇 빅뱅’을 주제로 강연했다.

송세경 대표는 “ICT 인프라와 클라우드 인공지능 플랫폼에 수많은 생활밀착형 지능로봇을 연결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말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문제나 관심 사항을 주제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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