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회 함께 관련 협약 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당진화력본부에서 삼일피엔유 등 여성기업 4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발전산업 분야에서 여성기업의 성장 디딤돌 마련을 위해 여성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우수제품 구매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여성기업제품 구매 ▲여성기업 지원사업 참여 확대 ▲국내외 판로개척사업 참여기회 제공 ▲여성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는 ‘BIG AND NEW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사·용역·물품 3개 분야의 4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현장에서 참가여성기업 3개사와 8.1억 원(물품구매 1.4억 원, 공사 6.7억 원)의 계약이 진행되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의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하고 발전산업 분야 여성기업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기업의 성장이 곧 동서발전의 성장이고,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며 “여성기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성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발전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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