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점까지 탄생, 거래 상대방 신뢰 높여


전력사업 및 회원 사업장 홍보 효과 기대

한전 전우회는 회원 개인사업장에 한전 전우회원이 경영하는 곳임을 알리는 ‘한국전력 전우회원의 집’ 표지판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전력사업(한전 및 한전 전우회) 홍보 효과 제고와 함께 한전 출신 및 전우회원이라는 내용의 표지판이 거래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뿐만 아니라 한전과 관련된 고객을 다수 유치할 수 있어 사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전과 한전전우회에 대한 회원들의 소속감 고취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동안 현판을 부착한 회원 사업장은 전국에 걸쳐 펜션, 꽃집, 공인중개사 사무소, 지방특산물 판매점, 학원,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21호점에 이르고 있다. 현판식에는 각 지회 회장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표지판을 부착하고 회원들의 많은 이용과 사업 번창을 기원하며, 이를 ‘전우회보’에 실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한국전력 전우회원의 집’ 표지판 설치는 회원 본인이 운영하는 업체뿐 아니라 배우자 및 직계가족이 운영하는 곳도 희망할 경우 부착해 주며, 현판 제작에 필요한 비용은 사용자가 실비 부담한다.

한편 사업장 ‘크린토피아’에 1호점 현판을 단 박영호 회원은 “고객에게는 신뢰감을 주고 나 자신은 자부심을 갖게 된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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