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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내년부터 154kV 저손실변압기 현장 적용
LS산전 등 국내 중전기 대기업4사 개발 및 유자격 등록 확보
2018년 11월 30일 (금) 18:32:19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2020년 개발 목표 손실 값 264kw 저감 해외 선진 기술 앞서

한전이 내년부터 에너지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는 154kV급 저손실 변압기를 신규로 설치되는 변전소 및 노후 변압기 교체시 현장에 도입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발맞춰 최근  LS산전등 국내 중전기 대기업 4사는 154kV급 저손실 변압기의 개발 및 유자격 등록을 확보했다. 154kV 저손실 변압기 개발은 한전-제작사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2020년 까지 3년동안 공동 연구를 추진중에 있다.

이번 한전에 대한 업계의 유자격 등록은 1단계가 완료된 것으로 변압기 손실값이 평균 461kw→356kw 23% 저감됐다. 최종단계는 2020년 1월 목표로 변압기 손실값이 356kw→264kw로 무려 42% 저감 목표로 추진된다.

이같은 목표가 완성될 경우 전력용 변압기 발주 물량을 연평균 33대(신재생용 변압기 증설사업 미포함)로 가정할때 연간 약 235억원의 에너지 손실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한전은 예상했다.

1단계가 끝난 현재는 해외 선진 제작사와의 저손실 기술격차가 약62%에서 25%로 축소되나 2020년 최종 변압기 개발(264kw)시 오히려 해외 기술력 보다 7%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한전 주도의 154kV 저손실 변압기 개발은 국내 변압기 제작사에게는 손실저감 기술력 동반향상을 실현시키고 무부하손실 위주(100% 운전) 평가방식 강화로 신기술 개발에 동기 부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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