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 성금전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2018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출정식’에 참여해 지역아동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캠페인으로 남부발전은 본사를 이전한 2014년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남부발전 본사 나눔빛봉사단원들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송될 선물을 직접 포장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남부발전은 지역내 아동양육가정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텐트를 후원하고, 결식아동예방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남부발전은 2009년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후 매월 직원성금과 매칭그랜트를 통해 정기 결연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받았으면 한다”며 “남부발전은 지역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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