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 활동 노고 인정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한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정식’에서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 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분야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2018년 전력연구원은 우수한 연구원과 직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과학 기초지식 등을 교육하는 에너지스쿨 교육프로그램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사회공헌 기금을 지역 아동들에게 생계비와 수술비 등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한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정식’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환경으로 작은 선물조차 받지 못하는 대전 지역의 소외계층아동 1004명에게 성탄선물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연말과 즐거운 추억을 자원봉사자에게는 후원에 대한 보람을 제공하고자 열린 행사로 박영순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포상, 선물포장,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연말 대표 캠페인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연구원들의 역량과 보유 실험설비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아동과 같이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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