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정부혁신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최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정부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한국남동발전은 201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생산성 향상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부문 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2015년도부터 발전건설, 발전운영, 전력거래, 경영전략, 연료구매 등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 추진체계를 구축해 경영혁신을 추진중이며,  △Smart Fuel Center 정교화, △석탄회 정제기술 도입 및 브랜드화, △현장중심의 인력운용 과 같은 활동을 통해 비계획손실률 0.075%(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국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재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국민중심의 혁신을 통해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며 “우리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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