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 의지 공유 윤리경영 최우수 사업소달성

갑질문화 근절 위한 선언문 낭독 및 선포식 진행

한전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상준)는 지난 13일 본부 내 협력회사 관계자를 초청해 협력회사와 동반자적 신뢰구축을 위한 반부패 청렴실천협약 및 간담회를 시행했다.

345kV 광양CC-신여수 전력구공사 두산건설 이대식 상무를 비롯한 협력회사 대표 등 총 64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2019년 청렴·윤리경영 구현을 위해 본부장 및 협력회사 대표 간 청렴협약서를 체결하였으며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협력회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서로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청렴협약 체결식에 앞서 김상준 한전 중부건설본부장은 2018년 중부건설본부가 권익위 시행 외부청렴도 사업소별 평가에서 최상위 그룹에 포함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중부건설본부장 및 협력회사 대표는 청렴협약서를 체결하고 요즘 큰 사회적 이슈인 갑질문화 근절을 대·내외 천명하기 위해 갑질 근절 선언문을 협력회사 대표들 앞에 낭독하는 등의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협력회사 관계자들은 2019년 중부건설본부 청렴의지에 대해 동참하는 것에 약속하였고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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