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암 전 한전 경남지역본부장이 전력그리드본부장 직무대행에 임명돼,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성암 직무대행은 3월 4일 한전 임시 주총서 상임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성암 전력그리드본부장은 1985년 입사, 34년을 한전에서 감사실 일사감사팀장-남부건설본부장-송변전건설처장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리더십으로 전력공급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전력산업계와의 소통 능력 강화를 통해,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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