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공개토론회서 현실감 가진 정책 제시로 뛰어난 활약펼쳐

전기계 유일한 후보 이번에는 반드시 당선 되기를 손모아 기원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의 유일한 전기계 대표주자인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광명전기 대표)가 지난 3차례 공개 토론회에서 현실에 입각한 공약 제시로 확실한 표심을 얻는데 성공적이었다는 게  주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대구, 전주, 서울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기호4번 이재광 중기중앙회장 후보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 문제에 대해 업종별,규모별로 차등화 하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등.단체수의계약의 한시적 법제화,협동조합 활성화 기금 1천억원 마련, 중소기업연구원 및 대학 전담은행 설립 등 향후 중기중앙회가 나아갈 방향과 현재 안고 있는 문제등을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현재 5명이 경합 중인 중기중앙회장은 오는 28일 치러지며 중앙회 정회원 협동조합장 560명 투표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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