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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UAE 아부다비 왕세제 방한 협력 강화
산업·에너지 분야 양국간 실질적 기반 구축
2019년 03월 04일 (월) 09:30:26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산업부(장관 성윤모)는 UAE의 실권자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Mohammed bin Zayed Al-Nahyan)’ 아부다비 왕세제의 한국 방문 계기로 산업·투자, 원전 등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하메드 왕세제의 방한은 ‘지난해 3월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이후 약 1년만의 답방이자 ’14년 2월 이후 모하메드 왕세자의 5년만의 방한으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18.3월)’로 격상된 양국 관계를 공고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알자베르 UAE 국무장관과 산업·투자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기업 친화적 경제 환경 조성, 산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환경 개선, UAE 내에 투자하는 한국 투자자 지원 등을 합의했다.

산업부와 UAE 연방정부는 MOU 이행을 위한 실무그룹(Working Group) 회의와 투자 협력 로드쇼 개최를 위해 상반기 중 관련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또한 성 장관은 알 제요우디UAE 기후변화환경부장관과 ‘청정생산 및 생태산업개발 협력 MOU’에 서명하고 청정생산과 생태산업개발에 관한 우수사례 공유 및 워크샵 등을 통한 전문가 교류, 협력 과제 발굴을 위한 공동작업반(Joint Working Committee) 설치 등을 합의했다.

향후 양 부처는 공동작업반을 통해 MOU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Plan of Actions)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또 이번 왕세제 방한계기로 양국 원전업계는 △바라카 원전 운영준비를 위한 지원?협력과 △원전 안전 보안 품질 등 협력에 상호 합의하고 ‘바라카 1호기 연료장전 시운전 운영을 위한 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한전과 UAE원자력공사(ENEC)가 양국 업계를 대표해 서명했으나 바라카 사업에 참여중인 한수원 KPS 등 팀코리아와 BOC?Nawah 등도 대거 참석하여 구체적 협력내용에 합의했다.

양국 원전업계는 △인적자원 역량강화 △바라카 원전 운영기준 수립 △현장교훈 공유 △장기적 운영지원 △운영허가 취득 등 1호기 연료장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준비에 상호간 적극적 협력?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양국 업계는 바라카 원전사업을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가장 모범사례로 만들기 위해, 세계최고수준의 원전안전, 보안 품질 확보를 위한 적극적 협력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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