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일까지 신중년 및 청년층대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발맞춰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신중년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연료전지-태양광 창업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내·외 인원 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 및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대상 교육과정으로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맡아 진행한다.

앞서 한국중부발전은 교육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5일까지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받아 작성한 뒤 메일접수를 실시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대국민 연료전지-태양광 창업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하며 발전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2018년 태양광 창업교육을 시행하여 총 32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해당 교육을 통해 약 5개 이상의 태양광 사업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