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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硏, 과학기술계 연구기관 브랜드평판 1위 달성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테이터 분석 및 순위발표
2019년 04월 08일 (월) 10:52:39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이 최근 발표된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기타공공기관 전체 16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하는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간 소통량, 소셜미디어(SNS)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등을 측정하여 분석 및 발표하는 자료다. 이번 조사결과는 기타공공기관 210개를 대상으로 지난 3월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총 4개의 지수(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를 기반으로 발표한 순위다.

그 결과 한국전기연구원은 대한민국 전체 기타공공기관 중 16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 중에서 1위에 해당한다. 경제·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쟁쟁한 공공기관 사이에서 과학기술계 연구기관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결과로, 과학기술 분야 대표주자로서의 한국전기연구원 브랜드 입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하게 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특히 미디어지수(전체 5위)와 커뮤니티지수(전체 10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한국전기연구원이 추진단으로 총괄하는 1,243억 원의 대형 국책사업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 프로젝트가 미디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연구원이 개발해 중소기업에 기술이전 했던 ‘고출력 EMP 보호용 핵심기술’이 유럽의 서지보호기(SPD) 업체와 수출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출연(연)-중소기업 간 상생 모범사례가 알려지기도 했다.

온라인홍보에서도 한국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가장 많은 소셜미디어(SNS) 7개 채널을 운영하며 약 2만 명의 고정 팬(팔로워) 보유, 연간 150회 과학콘텐츠 생산 및 총 조회수 170만 뷰 등을 통해 과학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대한민국 SNS 대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과학기술 분야 국민소통의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은 “국민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GLOCAL) KERI 기조 아래, 기관의 역할과 책임(R&R)을 우리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히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원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0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중심 연구분야는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물리 연구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등이다. 그동안 △765kV 초고압 전력설비 국산화 △차세대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원전 계측제어시스템(I&C) △한국형 배전자동화(KODAS) 기술 △펨토초 레이저 광원 기술 △고출력 EMP 보호용 핵심소자 기술 △전기차용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기술 △고압직류송전(HVDC)용 직류차단기 기술 등 공공의 이익과 관련된 분야에서 선진국들과 경쟁이 가능하고 업계가 주목하는 대형 원천기술들을 확보하는 한편, 산업계 기술이전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ERI는 또한 전력기기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2011년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 설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ERI의 시험성적서가 전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2016년 중전기기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4000MVA 대전력설비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시험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상당부분 해소했으며, 현재 보다 질 높은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시험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25년까지는 광주, 나주지역 등으로 시험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시험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간다는 목표다.

KERI는 향후 신기후 체제, 4차 산업혁명 등 관련 유망 융합 분야를 발굴하고, 모든 일상에서 전기가 중심이 되는 '전기화(電氣化, electrification)'에 따른 대응환경을 구축하는 등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개발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2018년 4월 최규하 박사가 제13대 원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출연연구기관으로서의 공적 역할과 미래 핵심가치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 전문연구기관 ‘Glocal(Global+Local) KERI’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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