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6.18 화 10:03
> 뉴스 > 한전
       
“미세먼지 및 에너지전환 등 함께 고민하고 해결 해야”
김종갑 대한전기협회 회장, 제54회 ‘전기의 날’ 기념식서 밝혀
2019년 04월 10일 (수) 11:35:40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우리 전기인들이 더 자주 모여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그리고 ‘에너지전환’, ‘디지털변환’과 같은 중요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주관하는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김종갑 대한전기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전기는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라고 밝혔다.

9일 63컨벤션 센터(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정부·국회 및 국내·외 전기산업계 관계자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전기의 날’ 기념식은 국내 전기산업분야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전통 있는 행사로 대한전기협회와 전기산업계가 힘을 모아 1966년 제1회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로 54회째를 맞는다. 

김 회장은 “근대화와 산업화의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초고속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도 고품질의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전기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금 우리 앞에는 이전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어려운 과제들이 가득 쌓여 있다. 깨끗하고 안전하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며 “우리 전기인 모두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지금보다 더 활발하게 대화하고 국민들과도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전기산업계에 헌신해 온 원로에 대한 전기인 공로탑 수여 우수 전기공학도 장학금 지급, 환영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기의 날 기념행사로써 지난해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국제 컨퍼런스로 거듭나고 있는 ‘SETIC 2019’도 개최됐다.

전기협회는 기술기준 제·개정 사항과 국제표준 도입 현황, 신기술·신공법 개발 등 관련 내용을 전기산업계에 널리 홍보하고, 현안사항을 도출해 전기설비 및 공중의 안전과 전기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전기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기기술 세션 △발전기술 세션 △수력·양수 발전설비 세션 △국제 전기기술 세션 △기술세미나 등 전문세션별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약 6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이번 국제 전기기술 세션에서는 독일(VDE, DKE), 미국(UL), 국내 등에서 전문가 4인이 참석해 각국의 전기에너지저장장치(EES) 관련 표준 현황 및 안전기준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컨퍼런스 기간 중 함께 열리는 전기산업 전시회에는 YSFS, 인텍전기전자, 산일전기, 진우씨스템, 화학융합시험연구원, 프라임솔루션 등의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한편 행사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초창기 전력산업과 관련한 전기유물 전시를 통해 일반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전기산업 관계자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전력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전력신문(http://www.ep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137-060 서울 서초구 방배동 935-12번지 제보 및 문의 02-561-3524 | 팩스 02-522-0130
상호 : (주)한국전력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5-86-22032 | 개인정보책임자 : 신홍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홍주
Copyright 2006 한국전력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