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관련 협회 함께 유기적 소통 강화

송변전감리협의회(회장 홍문엽)는 2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19년(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 1호 의안 2018년 예산 결산(안), 제2호 의안 2019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이종현(부흥 부사장)을 새임원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총에서 홍문엽 송변전감리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협의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기술자문위원, 운영위원을 비롯한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며 “지난 한해 협의회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관련 사항들을 함께 풀어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홍 회장은 “올해도 송변전 감리교육을 강화하는 등 송변전 감리의 질적향상 및 전문화를 시키는데 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련 협회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위해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8년도 사업 및 예산결산보고, 19년도 사업·예산승인 △감리관련규정 및 현안사항 토의(감리면접, 감리단가시행, PQ평가, 허위경력, 감리단가, 인력수급, 상근회장제 도입) 등과 함께 협회 및 한국감리협회 동향이 거론 됐다.

한편 송변전감리협의회는 송변전 감리업무 향상을 위한 연구와 제도개선 및 회원간 상호 협조로 감리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4월 15일 창립됐으며 송변전분야 감리관련 세미나 및 연구용역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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